한지살리기 재단 (이사장 이배용)은 1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통도사 내 장경각 앞에서 '한지의 날' 제정- 선포식을 열었다. 이에따라 매년 10월 10일은 한지의 날로 불리게 됐다.